방금 그가 만들어 놓은 "그것"을 없앨 수 밖에 없었다.
광기어린 그것은 어찌보면 음악이었을 수도 있고 어찌보면 그림일 수도 있는 것이었다 아니 요리일수도 있겠네. 그것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모습으로 살아있는 듯한 모습을 나타내고 느끼는 사람의 혀로는 소리가 흐르고 귀로는 오돌토돌한 재질이 느껴지고 피부로는 붉은 맛이 누렇게 느껴지다가 푸르딩딩한 것처럼 변하는 순간 눈에서 향긋함이 느껴지는가 싶으면 존재 이상의 무언가를 원시적 공포 너머로 느낀 사람들이 혼돈과 경외와 환희와 사랑과 절망과 불쾌함을 한꺼번에 또는 순서대로 느끼게 만들어버린다. 있을 수 없은 감각에 결국 스스로를 부정하고 결국 "그것"의 존재와 가치마저 시커멓게 집어삼켜버리고 새카맣게 태워버리고 주변의 모든 사물을 물어뜯게 잡아부셔버리게 던져버리게 발로 차서 찌그러트린 그 순간 모든 것에 생명이 태어나게 만들어 버린다. 모든 부서진 감정과 사물은 원래 위치와 모습으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네가 그것에 대해 어떤 영향을 끼칠수 없고, 그것도 너에겐 아무 영향을 끼칠수 없다라는 기억만을 남겨주고 다시 사람을 내려다 본다.
그런 존재를 인간이 받아들일수 있을까.
광기어린 그것은 어찌보면 음악이었을 수도 있고 어찌보면 그림일 수도 있는 것이었다 아니 요리일수도 있겠네. 그것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모습으로 살아있는 듯한 모습을 나타내고 느끼는 사람의 혀로는 소리가 흐르고 귀로는 오돌토돌한 재질이 느껴지고 피부로는 붉은 맛이 누렇게 느껴지다가 푸르딩딩한 것처럼 변하는 순간 눈에서 향긋함이 느껴지는가 싶으면 존재 이상의 무언가를 원시적 공포 너머로 느낀 사람들이 혼돈과 경외와 환희와 사랑과 절망과 불쾌함을 한꺼번에 또는 순서대로 느끼게 만들어버린다. 있을 수 없은 감각에 결국 스스로를 부정하고 결국 "그것"의 존재와 가치마저 시커멓게 집어삼켜버리고 새카맣게 태워버리고 주변의 모든 사물을 물어뜯게 잡아부셔버리게 던져버리게 발로 차서 찌그러트린 그 순간 모든 것에 생명이 태어나게 만들어 버린다. 모든 부서진 감정과 사물은 원래 위치와 모습으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네가 그것에 대해 어떤 영향을 끼칠수 없고, 그것도 너에겐 아무 영향을 끼칠수 없다라는 기억만을 남겨주고 다시 사람을 내려다 본다.
그런 존재를 인간이 받아들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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