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계곡에서 살던 이무기,
1000년 인고의 세월이 지난후에 승천하려 했더니
계곡에 빼곡히 들어선 고깃집에, 밥집에,
계속 비늘이 걸려서 도통 날아 오를 수가 없었다.
아니, 그전에 여의주가 없잖아?
어디선가 뚝 떨어진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려는데 (소위 출처 불명)
클랴가 꿀꺽 삼켜 버렸다.
여의주가 뱃속 단전 있는 곳에서 뜨뜻하게 녹았는데...
이건 D-WAR 냐 아님 태몽? .. 은 아니고
복권을 샀는데 당연히 꽝.
아마도 뱃살이 늘어나거나 뱃속의 회충(...)이 용트림을 하려나 보다.
* 짤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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