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한국 날씨도 좋았다는 데, 오랫만의 둥근 보름달을 보면서 기원하신 소원들이 잘 이루어 지셨으면 합니다.
저는 추석 전날 밤에, 여러분들이 소원을 비신 달에 아주 잠깐 다녀 왔습니다.
지구에서는 보름달이 였겠지만, 달에서 본 지구는 그뭄에 가까운 초승달.. 아니 초승지구 였습니다.
하지만, 그 크기가... 지구에서 바라본 초승달보다 몇배는 큰 것이, 기분이 매우 묘하더군요.
주최측 사정으로 사진 한장 찍어 오지 못했지만,
커다란 초승지구의 모습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짤방은, 다른 분들이 찍으셨던 지구 사진으로 대신합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