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지름신 이야기.

저희 회사 같은 팀에 계신 자X님이 몇일전에 이걸 지르셨더군요...


아실 분은 아실 만한.. 리볼텍 세이버 !!! 라X더 누님 버젼이 있으면 걍 질러 버릴텐데 말입니다 !!! 누니이이임~~~!!!

지름신님이 오고 계셔 !#$%& 덜덜덜

살짝 구경 했는데... 팔 다리 관절이 움직이고 치마에도 관절이 있어서 각도 조정이 자유롭고...
게다가 엑스칼리버도 투명과 일반, 모두 2자루!!! 
죽기 직전에 하나를 호수에 던져 넣게 시켜도 하나가 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뻥하고 호수의 신령이 나타나서 물어봅니다.
"네가 빠트린 칼이 금칼이냐 은칼이냐"
"아닙니다 그 칼은 엑스칼리버 입니다" 라고 대답하자...



(여기서 부터 시작...)

"음 거짓말 안하는 착한 사람이로구나. 상으로 용궁 구경을 시켜주지"
라고 해서 따라 들어간 용궁의 용왕은 토끼의 간을 먹어야 낫는 중병에 걸려 있었습니다.
"그럼 제가 토끼를 잡아 오겠습니다" 라고 자청하여 토끼를 잡으러 갔는데

토끼는 언덕위까지 경주를 해서 이기면 같이 가 주겠다고 합니다.
토끼는 중간에 잠이 들었고 소년은 언덕으로 계속 뛰어가는 데 갑자기 백호가 나타났습니다.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라고 하는데 주머니에 떡은 없고 사과 밖에 없어서 사과를 주었습니다.

사과를 먹은 호랑이는 갑자기 목에 사과가 걸려 신음하다 쓰러졌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7명의 난장이들이 "백호 공주가 돌아가셨다" 라고 울먹이며
공주를 깊은 숲속 성에 숨겨버렸습니다만
실제로는 죽은게 아니라 사과의 저주에 걸려 잠이 들었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이웃 나라 왕자가 "키스를 하면 저주가 풀려서 아름다운 공주로 돌아갈 꺼야" 라고
철썩 같이 믿고 깊은 숲속을 뒤졌습니다만... 발견한 것은 엉뚱하게도 엄청나게 긴머리 소녀가 갇혀 있는 높은 탑.
왕자는 소녀가 풀은 머리를 잡고 탑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19금 삭제)

이런 사실을 알게된 탑의 마녀는 길길히 날뛰면서 소녀에게 저주를 걸어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사슴이 된 소녀는 용케 도망쳐 나왔지만, 마녀가 고용한 사냥꾼에게 금방 쫓기게 되었지요

사슴은 숲을 도망치다가 만난 나뭇군의 도움으로 사냥꾼을 따돌리게 되었고
사슴은 감사해 하면서 사례 대신으로 몸매가 착한 선녀가 잔뜩 나오는 좋은 (잇힝~) 연못을 알려드렸습니다.

나뭇군은 강을 넘고 산을 넘어 호숫가에 도착했지만 너무 배고프고 추워서
불을 피우기 위해 도끼질을 하다가 그만 호숫가에 도끼를 빠트려 버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뻥하고 호수의 신령이 나타나서 물어봅니다.
"네가 빠트린 도끼가 금도끼냐 은도끼냐"
"아닙니다 제 도끼는 쇠도끼 입니다" 라고 대답하자...

(여기서 부터 시작... 으로 돌아가서 계속 읽어주세요)

그리고 질문) 지름신 님은 어디로 갔을까요?

by 클랴 | 2007/06/06 23:25 | 유머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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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FabiusBile at 2007/06/06 23:26
지름신님은 저의 돈을 갈취?하기위해 저의 옆에 계시지만 이번엔 제가 강하군요.(헛소리)
Commented by IEATTA at 2007/06/06 23:43
......... 바로 옆을 돌아보세요. 지름신님이 계세요~
Commented by Shirou君 at 2007/06/06 23:51
어디로 가긴, 바로 우리의 옆에 계시잖습니까.[?]
Commented by 시노조스 at 2007/06/07 00:08
계속 반복되다니.. 하지만 도끼는 계속 빠지고. 그렇다면? 비용은 계속 들어간다는 말씀? 결국 오버플로우 되는 연못. -_-;
Commented by 게드 at 2007/06/07 01:17
오른쪽 등뒤에서.. 지르라고 이야기중이십니다.
Commented by 소이、 at 2007/06/07 04:27
리볼텍 것들은 끌리더군요
Commented by ProfJang at 2007/06/07 09:14
지름신님은 언제나 클랴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클랴 at 2007/06/07 15:35
두유노우 지름신 사마?
Commented at 2007/06/07 18:3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7/06/07 18:4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07/06/07 19:47
지름신님은 플래그 뒤에^^;;
Commented at 2007/06/08 05:1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클랴 at 2007/06/08 09:36
비공개 / 네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폭군Y at 2007/06/08 10:04
지름신님은 언제나 나와같이[..]
Commented by 하루히 at 2007/06/13 01:25
국민피규어(?) 리볼텍 세이버... 좀 땡기긴 했지만... 사지는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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