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 새벽 꿈 이야기...

귀네비어가 엑스칼리버의 주인인 아서의 부인이 되기전...
멜와스가 내린 영원한 잠의 저주를 받아 어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을때...

아서는 어부왕의 성에 도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귀네비어의 저주를 풀지 못하고 말았다.

저주를 푸는 방법은 다름 아닌, 간단한 키스...
무슨 이유로인지 아서는 그것을 거부하였다.
아서는 귀네비어에의 해주(解呪)를 거부하였다.

아니, 자신과 맺어질 때 귀네비어가 이끌고 올 불길한 운명을
아서는 무의식적으로 거부한 것일까?

결국, 이후에 도착한 호수의 기사 란슬롯의 키스로 모든 것은 깨져버렸다.
아서가 어부왕의 성에 먼저 도착한 사실마저 깨어져 없어지고,
아서와 귀네비어와의 신뢰도 깨어져 없어지고,
고대 브리튼의 평화도 깨어져 없어져 버렸다.

그리고 내 꿈도 깨어져 없어져 버렸다.

PS. 꿈입니다. 즉, 역사나 고증, 스토리 모두가 엉터리입니다.

by 클랴 | 2007/06/05 01:02 | 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5)

트랙백 주소 : http://cloudree.egloos.com/tb/321250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IEATTA at 2007/06/05 02:41
일장 춘몽이로세~
Commented by 소이、 at 2007/06/05 04:30
머엉........
클랴님은 꿈을 자주 보시는군요;ㅁ;!
Commented by Shirou君 at 2007/06/05 11:16
!?!?!?
Commented by SeaBlue at 2007/06/05 20:57
아서가 실은 여자였기 때문입니다(......)
Commented by 클랴 at 2007/06/06 22:42
All / 씨블님 주최 성배전쟁을 재미있게 보다가 옮은듯.. ㅠㅠ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