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1월 24일
"주몽할 시간인데 시청자 불만 쇄도..." ?? 야~ 이 무개념아!
드라마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조금 늦게 하는 것 가지고 항의하는 460명이나...
"이게 웬 기사 거리냐" 라고 뉴스에 올리는 신문이나...
그리고 그 신문에서 "책임은 없다?" 라고 떠들길래... 앞뒤 두 문단 정도씩을 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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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파탄’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나친 표현입니다. 소득, 소비, 실업률 등 어느 지표를 보아도 지금은 97년 외환위기 때나 2003년 가계부도 때와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을 ‘파탄’이라고 말하면 그 당시의 상황은 표현할 말이 없게 됩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우리의 삶을 그렇게 깎아 내려 우리 모두의 기를 죽이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냥 민생이 어렵다는 표현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민생의 어려움이 오로지 참여정부의 책임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에 그치지 않고 심판하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책임을 회피하지는 않겠습니다. 민생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책임은 통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듭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계는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민생문제를 만든 책임은 없습니다. 참여정부의 민생문제는 물려받은 것입니다. 문민정부 시절에 생긴 것을 물려받은 것입니다.
국민이 책임을 묻는다면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원인을 만든 사람들이 ‘민생 파탄’이라는 말까지 동원하여 책임을 묻겠다고 하는 데는 승복할 수가 없습니다. 적반하장, 후안무치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경제만 좋아지면 민생문제는 모두 해결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양극화까지도 경제만 좋아지면 해결된다는 주장인 것 같습니다. 참 단순하고 속편한 논리입니다. 그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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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짜장면이 맛있어. (자체 링크 참조 http://cloudree.egloos.com/2934644 )
관련 포스팅 :
http://mogibul.egloos.com/2955367 - 모기불님
http://erial.egloos.com/2955109 - 에리얼님
http://hypar.egloos.com/1496223 - 혜미오빠님
http://whiteberry.egloos.com/1496251 - Sikuru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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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시 생각해보니, 요즘 "반-조중동문"이 꽤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아챈 노대통령이,
1) 일부러 "민생문제를 만든 책임은 없습니다." 라는 문구를 쏙~ 집어넣는다.
2) 조중동문이 그 꼬투리를 잡아 기사를 쓴다.
3) 반-조중동문이 이런 포스팅을 올리게 한다.
라는 고도의 정치-네트웍적 술수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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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노대통령 "민생문제 '만든' 책임은 없다" by 에로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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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동이 말바꾸듯이... by 기린아
# by | 2007/01/24 10:08 | 이런저런 이야기 | 트랙백(2)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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