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바통 - 요리


[규칙]

1. 바톤을 건내주는 사람은 받을 사람한테 한가지 주제를 던져준다.
2. 받은 사람은 받은 주제에 대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한다.
3. 답을 다했으면 다섯사람한테 바톤을 넘긴다.
4. 자신한테 바톤을 준 사람에게도 주제만 바꾼다면 바톤 넘기기 가능?

오랫만의 바통이군요. 그동안 이굴루에 좀 덜 들어왔더니, 모에도가 하락해버려서 바통이 줄었어요.. (틀려!)
지정 바통은... 제과 제빵도 아닌 "요리" 라니... 요리는 젬병인데.. 흑


■ 최근 생각하는 요리
최근은 케익만 만들었더니, 마누라가 한식 요리 좀 해보라고 하는 데...
찌개나 볶음, 구이 같은 건 만드는 재미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신선로나 궁중 요리를 하기도 그렇고.. (그전에 할 "수" 없음)
그래서 한식 요리 메뉴를 구성해보라고 했습니다. 하나씩 해볼까요?


■ 이 요리에는 감동
제가 만든 치즈 케익... 꺄아!
그리고 소우님의 홍차.
사실, 20대 초반에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눈물 젖은 라면은 또 다른 의미의 감동(感動)이었죠.


■ 직감적 요리
원래 집에서 어머니가 찌개나 국을 만드실때는, 레시피 일일히 체크하시는 게 아니라
그때 그때 배합을 조정하시는 "직감적 요리"이지요?
저는 호두파이를 하도 많이 만들었더니 (거의 10개월 동안 20판 이상) 호두 파이 만드는 것은 직감적으로 뚝딱뚝딱.


■ 좋아하는 요리
사실은 샐러드를 좋아해요. 각종 야채와 게맛살, 두부 총총 썰어서 넣고 이탈리안 드레싱을 얹어서.
사과나 복숭아 들어가도 좋지요.
뭐 케익이야 당연.


■ 이런 요리는 싫다
기름진 요리. 예를 들자면 삼겹살이나 로스 구이.
술 마실때 안주로는 괜찮지만, 저녁밥에 고기는 별로.


■ 세계에 요리가 없었다면.
(광범위한 의미의 요리가 없었다면) 인류는 굶어죽었다?


■ 바톤을 받는 5명 (지정과 함께)
이미 많은 분들이 바톤 받으셨을것 같아서... 이 바톤은 요리로 만들어서 꿀꺽.
그래도 혹시 하시고 싶으신 분은, 최근 자신이 즐겼던 게임이나 소설, 애니로~


by 클랴 | 2006/10/02 10:28 | 문답과 바통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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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플라피나 at 2006/10/02 12:40
베이킹파우더에 케잌이 빠질 수 없지.
그나저나 한식이라니 꿀꺽!
Commented by Souseiseki at 2006/10/09 15:03
아앗... 제 홍차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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