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월 05일
직소 퍼즐...
직소퍼즐
ELT님의 직소 퍼즐을 보니...
저도 저거 엄청 많이 만들었더랍니다.
처음 만든게 91년도인가 92년엔가 1000개 짜리 만들어서 누구 생일 선물로 준 이후에
(처음부터 1000개라니.. 죽는줄 알았음)
가끔 심심하면 300개 혹은 500개 짜리 만들고
진짜 진짜 심심하면 와이프와 1000개 짜리 만들고...
아마 300~500 개 짜리는 10개 이상, 1000개 짜리는 5개 정도 만들어 본것 같습니다.
이젠 300개 짜리는 복잡해야 3시간, 1000개짜리는 하루 2-3시간씩 1주일이면 만들수 있네요.
그러다가 2000천개짜리 클림트의 키스를 3주간에 걸쳐서 만들다가 질려버려서
더 이상은 만들지 않게 되어버렸네요.
참고로 조각 수가 2배가 되면 시간과 난이도는 제곱배 정도로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은 일반 그림(유화,정물화)에 비해 2배 정도 쉽고, 꺼꾸로 풍경 사진은 2배 정도 어렵고요.
예전에 맞춘 것들은 다들 친구 나눠주고, 몇개는 버리고..
지금 집에 우선 보이는 빈 상자로 남아있는 것은 이것들입니다. 창고에 몇개 더 있지만 꺼내기 귀찮군요
토마스 맥나이트 (부부)의 골프.. 입니다. 이분들이 그린 그림은 퍼즐 맞추는 동안 마음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지요. 500피스. 난이도 하급? 국내 퍼즐 가게에 이분들 그림이 없는 곳은 없을껍니다.
우리나라에서 잠깐 개봉했던 영화 "위대한 비행"의 불어판 포스터. 1000개 짜리로 난이도 중상급. 1조각을 잊어먹은 불운의 퍼즐입니다만, 완성하고 나면 너무 멋져요. 바로 옆에 "아리조나 드림"을 걸어두면 파란색/붉은색이 너무 어울리기도 하지요. 실제 영화는 못봤습니다.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사온 미키마우스 성주(城主) 버젼? 같이 사온 미니마우스는 연애 할때 와이프에게 줬는데, 시집올때 버리고 왔는지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같이 걸어두면 좋을텐데... 아쉽군요. -,.- 500개 짜리로 난이도 중하?
그리고 아래 것들은 액자로 남아 있는 것들입니다.
난이도 중간 정도의 1000 조각 짜리 만다라 그림. 부처와 보살, 나한들 얼굴이 200개는 들어있는데 각 얼굴들을 비교하면서 맞추는 재미가 있습니다.


ELT님의 직소 퍼즐을 보니...
저도 저거 엄청 많이 만들었더랍니다.
처음 만든게 91년도인가 92년엔가 1000개 짜리 만들어서 누구 생일 선물로 준 이후에
(처음부터 1000개라니.. 죽는줄 알았음)
가끔 심심하면 300개 혹은 500개 짜리 만들고
진짜 진짜 심심하면 와이프와 1000개 짜리 만들고...
아마 300~500 개 짜리는 10개 이상, 1000개 짜리는 5개 정도 만들어 본것 같습니다.
이젠 300개 짜리는 복잡해야 3시간, 1000개짜리는 하루 2-3시간씩 1주일이면 만들수 있네요.
그러다가 2000천개짜리 클림트의 키스를 3주간에 걸쳐서 만들다가 질려버려서
더 이상은 만들지 않게 되어버렸네요.
참고로 조각 수가 2배가 되면 시간과 난이도는 제곱배 정도로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은 일반 그림(유화,정물화)에 비해 2배 정도 쉽고, 꺼꾸로 풍경 사진은 2배 정도 어렵고요.
예전에 맞춘 것들은 다들 친구 나눠주고, 몇개는 버리고..
지금 집에 우선 보이는 빈 상자로 남아있는 것은 이것들입니다. 창고에 몇개 더 있지만 꺼내기 귀찮군요



그리고 아래 것들은 액자로 남아 있는 것들입니다.


잡조명이 들어가버린, 11월의 전갈자리 야광 그림, 그린이는 KAGAYA라는 꽤 유명한 일본 일러스트레이터인데 황도12궁을 모두 이런 그림으로 그려낸 것으로 유명하다는 군요. 밤에 보면 멋집니다. 1000 조각이고 난이도는 상급. 검은 부분 맞추는 게 꽤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이게 아까 말씀드린 "클림트의 키스"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그림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죠. 2000 조각.
난이도 최상급... 이라지만 5천개나 1만개 레벨에 비하면 쉬운 편일지도 모르겠군요. 세상은 넓으니까요.
(솔직히 5천개 이상급에는 마음에 드는 이쁜게 없어요. 흑)
# by | 2006/08/05 23:32 | 이런저런 이야기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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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전에 1000피스짜리로 알폰소뮈샤의 4계그림을 해봤는데..
약 4절지사이즈정도?;의 그것을 둘데가 없더군요orz
저희 집에도 많... 최고 기록은 3천갠데...옛날 세계지도였어요...그림이 흐리멍텅하고 매우 비슷해서 다 맞추는데 한달정도 걸리긴 했는데 사실 제일 끔찍했던건 2000조각짜리 아마노 요시타카 뱀파이어 헌터 D 그림...배경이 새까매서 맞추다가 봉인시켜놨다가 몇 년만에 다시 꺼내서...한자리에 모든 조각 다 끼우기 신공을 해서 3년만에 성공 -_-;;(지금은 조립 다 하고 방 구석에 봉인..orz)
오천개도 이쁜건 많은데..만개도..다만...크기나 액자 값이 이미 기십만원대..orz
이젠 슬슬 내용물을 꺼내서 해볼때도 된거 같은데 말이에요.
언제 해보지....? [먼곳을 응시한다]
아키쿠키 / 액자에 넣고 벽에 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액자는 퍼즐 산 곳에서 같이 구하세요.
Rhynia / 처음에 1000개를 하시려면, 각오가 크셔야 합니다.
엘트 / 뜨어.. -,.-
콘돌 / <모든 조각 끼우기 신공>은 거의 모든 퍼즐에 필요... 그나저나 3천개는..
동네노는양이 / 미니마우스는 더 귀여워요
바비 / 카가야 시리즈 많아요.. 거의다 푸르딩딩해서 만들기 어려울뿐.. 철푸덕
귤 / 나중에 시간 날때 해보세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