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프로젝트의 현실...........

예전에 SI 프로그래밍 개발을 8년 정도 했었던 기억을 되살려 보면, 진짜 공감이 가는 몇가지.
1. 애널리스트의 디자인 (말도 안돼) : 실무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보면, 서로 연동이 안되는 모듈을 묶어둔다 던가. 성능 제대로 안나오는 구조로 설계한다던가.. 저도 가끔 이런식으로 설계한게 몇번 있었죠. 왜냐하면 (실수로 / 혹은 "프로젝트 리더의 이해"에 맞추다 보니) 그넷줄을 다른 가지에 묶어놨는데, 그네는 움직여야 하니 (= 시스템은 구동되어야 하니) 가운데를 자르고, 나무는 세워야 하니 (= 운영중 다운은 안되어야 하니) 좌우에 엉터리 기둥을 세우는 삽질을...
2. 프로그래머의 코드 (발로 짰냐) : 일정에 치이거나, 아니면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나뭇가지가 아닌 몸통에 그넷줄을 적당히 묶어버리는 짓을 합니다. 이것 역시 저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헤헤.
3. 영업의 표현, 약속 (사기닷!) : 영업은 우선은 팔고 봐야 합니다. 팔려야 개발자도 월급을 받을수 있으니, 어느 정도의 부풀림(소파)과 허황된 약속(후광)은 필수 불가결하다고 이해하지요. 하지만 소파를 나뭇가지에 걸어두면 부러집니다.

예전에 SI 프로그래밍 개발을 8년 정도 했었던 기억을 되살려 보면, 진짜 공감이 가는 몇가지.
1. 애널리스트의 디자인 (말도 안돼) : 실무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보면, 서로 연동이 안되는 모듈을 묶어둔다 던가. 성능 제대로 안나오는 구조로 설계한다던가.. 저도 가끔 이런식으로 설계한게 몇번 있었죠. 왜냐하면 (실수로 / 혹은 "프로젝트 리더의 이해"에 맞추다 보니) 그넷줄을 다른 가지에 묶어놨는데, 그네는 움직여야 하니 (= 시스템은 구동되어야 하니) 가운데를 자르고, 나무는 세워야 하니 (= 운영중 다운은 안되어야 하니) 좌우에 엉터리 기둥을 세우는 삽질을...
2. 프로그래머의 코드 (발로 짰냐) : 일정에 치이거나, 아니면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나뭇가지가 아닌 몸통에 그넷줄을 적당히 묶어버리는 짓을 합니다. 이것 역시 저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헤헤.
3. 영업의 표현, 약속 (사기닷!) : 영업은 우선은 팔고 봐야 합니다. 팔려야 개발자도 월급을 받을수 있으니, 어느 정도의 부풀림(소파)과 허황된 약속(후광)은 필수 불가결하다고 이해하지요. 하지만 소파를 나뭇가지에 걸어두면 부러집니다.




덧글
종이우산 2006/02/17 10:16 # 답글
쿨럭......정말 공감갑니다 ㅡㅜ
특히 영업!!!
이 시부댕이들은 쇼파에 광까지나요 OTL
(다행이다....집이 달려있질 않아서....)
그늘 2006/02/17 11:16 # 답글
이해해버렸다... 에휴....=_=
seena 2006/02/17 11:20 # 답글
하하하...... OTL
게드 2006/02/17 23:17 # 답글
꽤 오래된건데.. 역시나 문서따윈 존재하지 않죠..
FeiCol 2006/02/18 06:31 # 답글
..아직 배우는 학생이지만... 처음에 보고 생각한 것과 해석을 보고 나니...참 무섭습니다 OTL
클랴 2006/02/22 22:43 # 답글
종이우산 / 보통 광을 내는게 아니죠.그늘 / 동병상련.
seena / SI를 해보면 몸으로 느낄수 있네 orz
게드 / 그림자라도 있으니 다행
FeiCol / 널뛰는 금액 항목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 실감이... 계약서 대로 주고 받는 거 아닐까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