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고양이 전쟁

지금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 
추격자들의 화이어 미사일에 통구이가 될 형편입니다. 
엥? 업히시게요? 어어어~

저기.. 제가 빗자루 계열이 아니라 윙 계열이라 
등에 감촉이 신경이 쓰이면 시전이 잘 안될 것 같은데...
저기... 안고 가면 안될까요? 공주님 안기라는 로맨틱한 방법이 있는데... 
악! 때리지 말아요!

자, 갑니다 !

(휘익~)
(펑~! )
(꺄아아~)

휴아 1초만 늦었다면 우리 둘의 뼈와 살이 불타는 상황이 될뻔..
악! 꼬집지 말아요!


누군가의 소통 방법. 화합 방법. 정치와 사회

누군가의 소통 방법 : 위에서 떨어지기만 하고, 올라가지 않는 소통...


누군가의 화합 방법 : 팔 다리 다 떼네고 "화합 합시다"


신데렐라 이야기... ? 고양이 전쟁

"에휴..."

왕자는 한숨을 쉬었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그 작은 유리구두에 맞는 결혼 적령기의 처녀들에게 모두 신겨보았는데
너무나 작은 신발 사이즈 때문인지 맞는 사람이 도무지 나타나질 않는 것이다.

그렇게 한숨을 쉬면서, 특별 동원한 공무원들의 보너스를 얼마나 지급해야 할지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데...

"왕자님! 신발이 맞는 여성분을 모셔왔습니다!"
"뭣이! 빨리 들라 이르라!"



가슴을 졸이며 들여보낸 여자를 보았는데...

머리는 미친X 덤블링 뛰다온 상태에, 얼굴은 검댕이 잔뜩 묻어있고, 옷에서는 걸래 빨다만 냄새가 났다.

"에이! 집으로 빨리 돌려보내버려!
그리고... 좀 더 어린 여자...! 응 발이 더 작을거 아냐! 그런 여자들로 찾아봐!"


(역시 어린 여자가 낫지. 로리콘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도 명분이 있잖아! 크크크)
라고 생각했다. 히죽거리면서...


메데타시~ 메데타시~

 


Distant World - Final Fantasy Concert 게임과 애니

FF 콘서트 당첨 !!!

지난 주말,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Distant World - Final Fantasy Concert : 화이날 환타지 음악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일요일 저녁 8시라 약간 부담은 있었지만, 그래도 오랫만의 문화 생활이라.. 게다가 공짜표! @..@

연주중인 장면을... 실례를 무릅쓰고 한컷 몰래 찍었습니다. 죄송해요 연주자+관계자 여러분. (블로거 정!신!)

일본 작곡가 노부오 우에마츠씨가 오셨고, 성악가 몇분 등도 나오셨고 (무식해서 누군지는 잘 모릅니다.... )
연주된 곡은,, FF X + 가수 이수영의 "얼마나 좋을까"를 비롯해서 FF 10과 8에서 여러곡, FF 7에서 몇곡, FF 11,4,6 등에서 한두곡 정도 였습니다. 앵콜은 FF8 의 세피로스 였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역시 FF 팬분들이 많이 오신듯.
(참고로 저는 FF 7,8,10 밖에 엔딩을 본게 없는 일반 게이머..)

행사장 입구에 서있던 스탠드입니다.. 핸드폰을 "스노우"에게 먹이고 있는 여자애 위치에 세라가 있습니다.
나름 마음에 드는 캐릭터인데, 시작부터 약혼남이 생기지 않나, 인간이 아닌 광물(!)로 변하지 않나... 안습 코스를 달려가는 중.

PS. 지금 생각난 건데 2부 내내 어디선가 "삐~" 하는 초음파랄까.. 가청 주파수 높은쪽 끝단에서 나는 전자기기 소리가 계속 나서 무지 신경이 거슬렸는데, 루리웹 가보니 그것 가지고 말이 많더군요. 저는 일부 기계 (조명, 음향) 쪽의 불량인가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몇분은 콘서트 진행 담당자분들에게 항의도 하고 그랬다는 군요. 다음부턴 개선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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